SNOW logo
  • ENGLISH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 - 노암 촘스키 (Education For Whom and For What?)
메일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북마크
소스복사
강의정보한글스크립트원문스크립트자막

강의소개 

교육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실시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노암 촘스키의 감의입니다.
님이 한글스크립트를 등록 해 주셨습니다.

펼쳐보기

프린트

*  
님이 등록 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존 폴 존스이고 저는 사회 행동 과학 학과의 학과장입니다. 오늘 밤 와주신 저희 단과대의 교수진, 스태프, 그리고 학생들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의심할 여지 없이, 오늘 할 과정들은 따라가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몇몇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사회학부의 대표인 알 버지슨 씨께 감사를 전합니다. 그는 우리의 지역 공동체에 사회 행동 과학의 최고의 측면을 보여주기 위하여, 이 행사 개최를 제안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촘스키 교수와 오래 인연을 맺고, 오늘 이 자리에 와주신 두 명의 교수진이신 마시모 피에틸리 팔라이니 씨와 토마스 베버께 감사드립니다. 이 두 분의 교수는 세계적 단위의 언어학부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또한, 사실 언어 학부에 속한 교수진들의 연구가 촘스키씨의 연구와 많이 연결되어 있어서, 이 부서는 “서쪽 MIT” 라고도 불립니다. 오늘의 행사를 위해서 매우 열심히 일해주시고 있는 학생들,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언어학부의 대표 학생인 시민 카리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표하겠습니다. 제 뒤편에 있는 스크린에는 오늘의 강연에 후원해 주신 사람들의 이름 목록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공동 후원자인 창조적인 질문을 위한 컨플루인센터와 그 이사장이신 하비어 듀란 씨께 감사를 표합니다. SPS Megallan Circle의 한 멤버분께서 재정적인 지지를 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부서들에는 고고인류학과, 인지과학 프로그램, 의사소통 부서, 그리고 컴퓨터과학부, 그리고 지리 개발 학과, 그리고 젠더와 여성학 학과, 정부 정책과 공공 정책학과, 역사 학과, 언론 학과, 중동국가학과, 동북아프리카 학과, 심리학과, 사회학과와 UA 서점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박수) 그리고 학과장 사무처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SPS development에서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러면 오늘의 연사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드리면 좋을까요? 여태까지 누가 노암 촘스키보다 지적으로 더 영향력을 행사해 왔을까요? 노암 촘스키 씨는 셀 수 없는 논문들과 10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그는 현대 언어학의 기반을 마련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생각들은 언어학에만 혁명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고고인류학, 인지과학, 어린 시절의 교육, 컴퓨터 과학, 언어, 수학, 심리학 그리고 철학, 또한 발화의 기초를 마련하였죠. 사실은, 당신은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라는 질문에 답하는 모든 학문의 영역에서 촘스키에 관련된 것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회 행동 분야에서 노벨 상이 있었다면, 그는 1957년에 출판된 그의 첫 번째 책인 '구문의 구조'를 저술하고 노벨 상을 받았을 것입니다. 또한 Chicago Tribune에 따르면, 그는 살아있는 사람 중 가장 많이 인용된 저술가이며, 플라톤과 프로이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었습니다. 촘스키는 어제 1200명의 교수진과 학생들, 공동체의 구성원들, 그리고 미국 학생회에게 학술적인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발표에 압도되었습니다.  
촘스키씨는, 사회에 참여하는 지식인이며, 자칭 자유주의자이고, 무정부주의자이고, 좌파와 우파를 가리지 않고 기존의 정치인들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촘스키 씨는 수백만명에 영향을 준 사회 활동가이기도 하며, 그는 미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가차없는 비판을 하였습니다. 베트남 전쟁에 대한 그의 뛰어난 관점으로요. 그는 '미국의 힘과 새 지배계급' 이라는 책에서도 미국 정책을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촘스키, 만들어진 세계, 우리가 만들어갈 세계' 를 저술하여 미국의 정책을 그의 비범한 관점으로 비판하였습니다. 오늘밤 강연의 주제, '교육은 누구를, 무엇을 위한 것인가'는 이 강의는 자유와 평등, 그리고 민주주의의 추구에서 교육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인생에 걸친 생각 후 탄생한 그의 평론과 내용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리조나 대학에 있는 우리에게도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접근성과 평등을 유지할 지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180만원의 예산 삭감에 직면해 있는 상태에서요. 현재 우리 대학의 16%에 불과한 예산만을 주에서부터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10년 전에 우리가 지원받던 양의 반에 불과합니다. 당연히, 이러한 현상은 아리조나 주 뿐만 아니라 모든 주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이런 현상들은 고등 교육이 공익을 실현해야 하는지, 즉 우리 아이들과 우리 주의 미래에 이바지해야 하는지, 아니면 나중에 우리의 학생이 될 사람들과 그 학생들의 가족들의 개인적인 일로 남겨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합니다. 오늘 밤 촘스키 교수가 하실 말씀들은 이런 사안들, 그리고 교육과 관련된 다른 많은 질문들을 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오늘 밤 행사가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해서도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촘스키 교수의 말씀에 이어서, 우리는 1분 전까지 이 자리에 계셨던 아리조나 공공 미디어 소속의 크리스토퍼 코너버씨가 진행하는 30분 동안의 질문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크 체크 할게요. 저에게 인사를 하러 와 주셔서 굉장히 감사합니다. (알아 들을 수 없는 소리) 음, 저는 들을 수 없었지만 당신이 말했던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건 알겠네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을 것입니다. 네, 저는 오늘 고등 교육에 대해서 더 많이 언급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등 교육이 유아기 때 부터 일어나는 것과 분리되어 생각될 수는 없으므로, 저는 오늘 어린 시절부터의 교육에 대해서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교육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또한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 대조되는 개념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교육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두 가지의 주요한 시각이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각인, 고등 교육이 엘리트와 특권층을 위한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무지하게 남아야 하지요. 어쩌면 그들이 직업 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허용되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직업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말이죠. 그 배경에 깔려 있는 더 일반적인 개념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 정치에서 주요한 관점이죠. 극단적인 좌파 자유주의에 집중하는 것이 더 권장되므로, 저는 그 측면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20세기의 주요한 사회 참여 지식인인 월터 리프만이 있습니다. 그는 윌슨, 루즈벨트, 그리고 케네디 자유주의자였죠. 그는 소수자 집단에서도 ‘책임지는 사람들’이라고 불리는 똑똑한 사람들을 무지하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아웃사이더들로부터 구분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아웃사이더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고, 그저 구경하는 사람이어야 하며 실제 행동에 참가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정의에 의하면 토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책임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떤 결심을 하는 데 있어 지성이 있는 소수자들은 보호되어야 합니다. 그의 언어로 표현하면, 혼란스러운 무리의 발길질과 으르렁거림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하지요. 그는 ‘동의의 제조’라는 개념을 개발했습니다. ‘동의의 제조’는 무지하고 참견하는 아웃사이더들의 방해를 막기 위해 민주주의에서 이용됩니다. 그는 사실 그의 경험에 기반하여 이러한 개념들을 생각해 냈습니다. 1920년에 쓰여진 글이 있는데요, 우연히, 그 글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진보적인 에세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경험에 의존하여 대부분의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공식 선전 기관’과 ‘공공 정보 위원회’ 처럼, 오웰리안들이 좋아했을 법한 용어들에 기반해서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크릴 위원회가 세계 1차 대전 도중에 설립되었고, 그것은 평화주의자 인구들을 화를 내는 전쟁 주의자로 바꾸려고 하였고, 그것은 굉장히 잘 실현되었습니다. 그것은 똑똑한 소수자인 '책임지는 사람들'에 의하여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초기 영국 정보부 장관 인 선전 기관의 타겟이 그들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지요. 이 명칭들은 오웰리안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엘리트들의 생각을 제어하는 것들입니다. 미국의 엘리트들이 영국의 편을 들어서 1차 세계대전으로 끌고 가는 과업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지요. 에드워드 버네이는 이것에 감명을 받은 크릴 위원회의 멤버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현대 대중에게 홍보하는 방식을 창시한 사람 중 하나인데요. 그의 시각은 앞서 말한 것과 똑같습니다. 똑똑한 소수자들이 권력을 잡고, 우리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었죠. 그는 그것을 '동의의 제조'라고 불렀습니다. 오합지졸인 사람들은 참여해서는 안 되고, 그저 구경꾼으로 남아야만 한다고 보았죠. 이런 기본적인 시각은 더 확장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랄프 월도 에머슨이 정치인들은 왜 공교육에 대한 권한을 갖는 데 관심이 있는지 한참 전에, 대규모의 공교육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저명한 공무원들이 대중의 교육을 강력히 권고할 수 있었던 밑바탕은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이 나라는 수천, 수 백 만명의 투표자들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이 정치에 활발히 참여하는 것을 막으려면 그들을 교육시켜야 한다고 했죠. 그러니까, 대중들은 '올바른'방법으로 교육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들의 관점을 지키고, 그들의 이해를 좁고 한정되게 하며,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사상을 가지지 못하게 하며, 그들이 복종하도록 두려움을 심어 주게 말입니다. 이것은 학교 안에서 계속 일어나던 일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이런 현상들을 경험했지요. 만약에 당신이 헌법에 입각하여 생각해 본다면, 이것은 똑같은 원칙에 기반합니다. 제임스 메시든의 생각도 정말 비슷했습니다. 그는 대중들로 하여금 그들이 하찮다고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문제를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만약 당신이 헌법 제정 회의에서 연설문을 읽어 본다면, 그는 그 회의에 참가한 사람들로 하여금 영국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 민주주의적인 투표를 실시한다면, 영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의 투표권을, 부자들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토지 개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였지요. 그리하여, 민주주의를 실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죠. 그래서 메디슨은 아리스토텔레스와 똑같은 문제에 직면하였으나, 전혀 다른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결론은, 우리가 불평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중산층으로 많들면 좋다고 생각하였고, 그는 이것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복지 국가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여러 문제들을 극복할 것 같습니다. 불평등을 감소하고, 문제들을 극복하는 것이죠. 하지만 메디슨의 해법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그것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민주주의를 낮추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리하여 대중들이 자유로운 투표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호사스러운 소수자 집단을 대다수 집단으로부터 보호하는, 정부의 주요한 목표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문제였지만 다른 결론이지요. 그래서 결국 민주주의는 장려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니다. 또한 당신이 헌법이 구성되어 있는 틀을 잘 본다면, 헌법 자체는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펼쳐보기

펼쳐보기

펼쳐보기
강의자 Noam Chamsky
제공자 The university of Arizona
원본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e_EgdShO1K8
등록자 쪽지
태그 노암촘스키,  교육
저작권

강의 댓글 [ 0 ]

댓글 폼
       
 
Sitemap
lecture/view_Caption_v2.tpl
lecture/view_Caption_v2.tpl